디자이너와 협업을 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신가요?🤔
혹은 디자이너와 더 나은 소통 방법을 원하고 계신가요?😩
현업자도, 주니어 기획자, 마케터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디자이너와 협업 팁을 알려드릴게요!
1.전문적인 용어보다는 이해하기 쉬운 말로 전달한다.
디자이너를 통해 더 좋은 시각적 결과물을 얻고자한다면 기획의 의도와 목적에 대해서 배경 상황을 함께 전달했을 때,
디자이너는 목적에 부합하는 더 좋은 결과물을 창조해낼 수 있습니다. 🧙♂ 🪄
직군에 따라 또는 회사에 따라 실무에서 사용되는 용어들이 다양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쉽고 공동이해하기 좋은 단어를 골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디자이너 또한 이해하기 쉬운 용어로 전달한다면 상호간 소통에서 오는 이해의 차이를 줄일 수 있어요.
2.래퍼런스와 참고할 수 있는 자료를 전달한다.
기획 의도를 전달하기 힘든 주니어 기획자나 마케터들에게 유용한 팁입니다.
많은 기획자들이나 의뢰자들은 은연 중에 디자이너는 사업의 배경이나 기획의 의도를 잘 몰라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는 뛰어난 디자이너라면 그런 것들을 몰라도 뛰어난 결과물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착각해요.😥
서류만 툭툭 던져주어서도 안되고, 말로만 모든 것을 전달하려고해도 안됩니다.
쉬운 언어와 함께 참고할 수 있는 자료들을 가져가보세요. (특히 원하고자하는 바가 뚜렷할 경우 래퍼런스는 더욱 중요합니다!)
그럼 디자이너는 목적을 이해하고 분명 더 좋은 방향성을 제시해줄거에요.😎
3.피드백은 ‘어떻게’가 아닌 ‘왜’
수정을 여러번하는 것은 어쩌면 디자이너의 숙명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피드백을 주기 전 곰곰히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요.🧐
디자이너에게 결과물이 이렇게 만들어진 이유를 물어본다면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곰곰히 잘 생각해본 사람이라면 피드백을 전달할 때에도 한번에, 명확하게 주는 경우가 많아요.
ex.
“○○ 부분의 크기를 더 키워주세요.” → “○○ 부분은 ▲▲과 다른 위계의 내용이기 때문에 나뉘면 좋겠습니다.”
“색상이 마음에 안들어요.. 바꿔주세요” → “고객이 노인분들이 많아서 조금 더 대비가 큰 색상으로 바꿔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4.모르는 것은 물어보자.
자신의 전문 분야가 아닌 영역에서는 모르는 것이 당연합니다.
특히 주니어 기획자나 디자이너와 처음 협업하는 사람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겉으로만 보면 디자인이 ⭐ 척척⭐ 진행되는 것 같아보여도 그 안에 보이지않는 프로세스들이 많이 있어요.
어떻게 자료를 전달해야될지, 프로세스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데드라인이나 예산에 관련한 것 등.
모르는 것이 있다면 모르는 것을 숨기려고 노력하지말고 적극적으로 물어보세요.
물어보는데도 무시하거나 불친절하게 답변하는 디자이너라면 믿고 거르세요.😡
5.디자이너의 전문성을 존중한다.
원론적인 이야기일지도 모르지만 쉽게 지켜지지않는 부분이기도합니다.😮💨
인하우스 디자이너든 외주 디자이너든 디자이너는 누군가에 머릿속에 든 이미지를 대신 만들어주는 로봇이 아니에요.
제시한 일정 안에서 컨셉과 기획의도, 콘텐츠를 이해하고 이해한 맥락을 바탕으로 결과물을 시각화 하는 작업은 굉장히 전문적인 작업입니다.
이 과정에서 여러 방향으로 아이디어를 발전시킨 시안들이 탄생하는데, 대체로 디자이너가 추천하는 시안이 가장 좋은 결과를 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디자이너가 메인으로 푸시하는 아이디어가 아닌 다른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싶다면 그만큼 타당한 근거가 있어야해요.
스스로의 ‘안목’을 믿고 디자이너의 작업 내용을 통제하고 원하는 방향으로만 고집하는 것은 좋지않은 습관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이라면 디자이너와 더 잘 소통하고 싶은 마음에 들어오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면 이미, 분명 잘하고 계신 분이지않을까싶어요.
도움이 되었길 바라고 앞으로의 협업에 있어서도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겠습니다.🤓
디자이너와 협업을 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신가요?🤔
혹은 디자이너와 더 나은 소통 방법을 원하고 계신가요?😩
현업자도, 주니어 기획자, 마케터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디자이너와 협업 팁을 알려드릴게요!
1.전문적인 용어보다는 이해하기 쉬운 말로 전달한다.
디자이너를 통해 더 좋은 시각적 결과물을 얻고자한다면 기획의 의도와 목적에 대해서 배경 상황을 함께 전달했을 때,
디자이너는 목적에 부합하는 더 좋은 결과물을 창조해낼 수 있습니다. 🧙♂ 🪄
직군에 따라 또는 회사에 따라 실무에서 사용되는 용어들이 다양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쉽고 공동이해하기 좋은 단어를 골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디자이너 또한 이해하기 쉬운 용어로 전달한다면 상호간 소통에서 오는 이해의 차이를 줄일 수 있어요.
2.래퍼런스와 참고할 수 있는 자료를 전달한다.
기획 의도를 전달하기 힘든 주니어 기획자나 마케터들에게 유용한 팁입니다.
많은 기획자들이나 의뢰자들은 은연 중에 디자이너는 사업의 배경이나 기획의 의도를 잘 몰라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는 뛰어난 디자이너라면 그런 것들을 몰라도 뛰어난 결과물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착각해요.😥
서류만 툭툭 던져주어서도 안되고, 말로만 모든 것을 전달하려고해도 안됩니다.
쉬운 언어와 함께 참고할 수 있는 자료들을 가져가보세요. (특히 원하고자하는 바가 뚜렷할 경우 래퍼런스는 더욱 중요합니다!)
그럼 디자이너는 목적을 이해하고 분명 더 좋은 방향성을 제시해줄거에요.😎
3.피드백은 ‘어떻게’가 아닌 ‘왜’
수정을 여러번하는 것은 어쩌면 디자이너의 숙명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피드백을 주기 전 곰곰히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요.🧐
디자이너에게 결과물이 이렇게 만들어진 이유를 물어본다면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곰곰히 잘 생각해본 사람이라면 피드백을 전달할 때에도 한번에, 명확하게 주는 경우가 많아요.
ex.
“○○ 부분의 크기를 더 키워주세요.” → “○○ 부분은 ▲▲과 다른 위계의 내용이기 때문에 나뉘면 좋겠습니다.”
“색상이 마음에 안들어요.. 바꿔주세요” → “고객이 노인분들이 많아서 조금 더 대비가 큰 색상으로 바꿔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4.모르는 것은 물어보자.
자신의 전문 분야가 아닌 영역에서는 모르는 것이 당연합니다.
특히 주니어 기획자나 디자이너와 처음 협업하는 사람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겉으로만 보면 디자인이 ⭐ 척척⭐ 진행되는 것 같아보여도 그 안에 보이지않는 프로세스들이 많이 있어요.
어떻게 자료를 전달해야될지, 프로세스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데드라인이나 예산에 관련한 것 등.
모르는 것이 있다면 모르는 것을 숨기려고 노력하지말고 적극적으로 물어보세요.
물어보는데도 무시하거나 불친절하게 답변하는 디자이너라면 믿고 거르세요.😡
5.디자이너의 전문성을 존중한다.
원론적인 이야기일지도 모르지만 쉽게 지켜지지않는 부분이기도합니다.😮💨
인하우스 디자이너든 외주 디자이너든 디자이너는 누군가에 머릿속에 든 이미지를 대신 만들어주는 로봇이 아니에요.
제시한 일정 안에서 컨셉과 기획의도, 콘텐츠를 이해하고 이해한 맥락을 바탕으로 결과물을 시각화 하는 작업은 굉장히 전문적인 작업입니다.
이 과정에서 여러 방향으로 아이디어를 발전시킨 시안들이 탄생하는데, 대체로 디자이너가 추천하는 시안이 가장 좋은 결과를 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디자이너가 메인으로 푸시하는 아이디어가 아닌 다른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싶다면 그만큼 타당한 근거가 있어야해요.
스스로의 ‘안목’을 믿고 디자이너의 작업 내용을 통제하고 원하는 방향으로만 고집하는 것은 좋지않은 습관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이라면 디자이너와 더 잘 소통하고 싶은 마음에 들어오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면 이미, 분명 잘하고 계신 분이지않을까싶어요.
도움이 되었길 바라고 앞으로의 협업에 있어서도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