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동안 팜앤디를 다니면서 변화된 나의 모습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첫번째, 심리적으로 안정된 회사 생활을 하고 있다. 팜앤디의 좋은 점은 신뢰를 기반으로 업무를 진행한다는 것이다. 나의 생각이 하나의 의견으로 고려되고 회사의 구성원으로서 존중받고 있음을 느낀다. 덕분에 내 목소리를 내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많이 사라졌고 나 또한 팜앤디 구성원들을 신뢰하며 일을 한다.
두번째, 어떠한 일이든 시도해 볼 수 있는 용기가 생겼다. 일년 동안 디자인 외의 다양한 업무들을 경험하면서 새로운 것에 대한 심리적 장벽이 낮아졌다. 새로운 것도 계속 하다 보면 결국 익숙한 것이 된다. 단순한 사실을 깨닫고 나니 새로운 시도에 대해 더 이상 마음이 어려워지지 않았고 이제는 또다른 경험을 해 볼 수 있어 좋다고 생각한다.
위 두가지는 내가 가장 크게 느끼고 있는 나의 변화된 모습이다. 이번에는 좋은 점만 적어보았는데 다음에는 매운 맛을 써 볼 수 있기를...!
팜앤디 뽀에버 ( + 대표이미지는 민조가 좋아하는 짤 올림 )
일년 동안 팜앤디를 다니면서 변화된 나의 모습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첫번째, 심리적으로 안정된 회사 생활을 하고 있다. 팜앤디의 좋은 점은 신뢰를 기반으로 업무를 진행한다는 것이다. 나의 생각이 하나의 의견으로 고려되고 회사의 구성원으로서 존중받고 있음을 느낀다. 덕분에 내 목소리를 내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많이 사라졌고 나 또한 팜앤디 구성원들을 신뢰하며 일을 한다.
두번째, 어떠한 일이든 시도해 볼 수 있는 용기가 생겼다. 일년 동안 디자인 외의 다양한 업무들을 경험하면서 새로운 것에 대한 심리적 장벽이 낮아졌다. 새로운 것도 계속 하다 보면 결국 익숙한 것이 된다. 단순한 사실을 깨닫고 나니 새로운 시도에 대해 더 이상 마음이 어려워지지 않았고 이제는 또다른 경험을 해 볼 수 있어 좋다고 생각한다.
위 두가지는 내가 가장 크게 느끼고 있는 나의 변화된 모습이다. 이번에는 좋은 점만 적어보았는데 다음에는 매운 맛을 써 볼 수 있기를...!
팜앤디 뽀에버 ( + 대표이미지는 민조가 좋아하는 짤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