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지난 과정을 거치면서, 조금씩 안정을 기반으로 다음스텝을 나아가는 올해부터 "새마음 새뜻으로", 

 마치 금연을 시작하는 결연한 마음으로 모두가 자발적으로 플로그를 다시 시작하기로 하였다.

 내가 바라는 것은, 크루들이 플로그를 쓸 때에도 GPT를 사용하는 AI의존적 인간들이 되지를 않길 바랄 뿐이다. 

 내가 바라는 것은, 인터넷에서 학습정보를 가져와서 여기에 복붙하는 일을 하질 않길 바랄 뿐이다.(그건 슬랙 학습채널에 올리세요)

 내가 바라는 것은, 플로그를 쓰면서 "자아성찰적 인간"들이 되기를 바랄 뿐이다.

 내가 바라는 것은, 모두가 자발적으로 시작하기로 한 만큼 올해부터 팜앤디가 문닫을때까지 꾸준하게 관리되길 바랄 뿐이다.

 (나중에 팜앤디가 시작한지 10년이 되었을 때(3년 남음), 플로그의 글을 가지고 책처럼 묶어봐도 재밌을 것 같다.)

  이번달부터 시작될 팜앤디의 플로그! 매우 기대가 된다.

    이 글은 챗GPT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