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입니다.🖐

여러분 혹시 동물 좋아하시나요? 🐱 🐶

저는 동물들을 무척 좋아하는데요..! 코쓱..
그 중에서도 저는 고양이를 좋아해요. (넌.. 단지 나보다 조금 작고.. 네발로 걸을 뿐이야..🐈 🐈‍⬛ )
냥냥이들의 무심하지만 사랑 가득한 자태를 보고있노라면..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어요.

오늘은 고양이와 함께 일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조곰 알려드릴게요.✨

 1.감시 

냥냥이들은 언제나 철저히 감시해요.
집사가 일을 잘하면서도 나에게 관심을 잘 가지는지
대놓고 감시하지는 않지만 어디선가 시선이 느껴진다면 바로.. 냥냥쓰.. 😱

 2.찹쌀떡 

일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냥냥이들에게 관심을 주지않으면 어떻게든 받아가요.
자신을 구겨넣어서라도 집사의 곁에 찰싹 붙어있을 수 있는 액체 냥냥구..

 3.책상 검사 

갑자기..? 그것도 꽤 자주 책상을 검사해요.
둘러보기도하고 냄새도 맡고.. 키보드도 검사하고..
가끔 진지한 회의를 할 때 고양이 엉덩이가 나오거나 상대 크루에게 ㅗ를 보내면 꽤 난감하지만 범인은 바로.. 이들입니다.. 😏

 4.대리 힐링 

일을 하다면 미간에 주름이 잡힐 때도 있지만
냥생사는 냥냥이들을 보면 눈물은 흘러도 주름은 싹 없어지는 것만 같아요.
부럽다..!

더 많은 에피소드들을 남기고 싶지만 시간이 부족해서 여기까지만 나누고
다음에 더 재미난 이야기들로 가지고올게요!

마지막으로 고양이는 사랑이다..!😻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