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첫날이 생각난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일단 신났다.
노트북을 가지고 일하는 내가 좋고! 계약서 작성도 재밌고, 심지어 야근도 왠지 멋있어 보였다.
지금 생각하면 좀 웃기지만, 그때의 나는 진짜 동네 똥강아지 같았다고 생각한다. 계속 꼬리 흔들고 뭘 하던지 신나하는 강아쥐 (귀여운척하는거 아닙니다 진실)
근데 문제는 신나기만 했지 제대로 일을 하고 있었냐고 물어보면 솔직히 잘하던 업무는 몇개 없다. 성장관광벤처와 계약서 작성하기 정도? (이것도 요즘엔 자꾸 하나씩 빼먹는다.. 이건 예전이 낫다..) 회사에서 책임감보다는 설렘이 컸고 일의 무게보다 새로운것에 대한 재미가 커서 늘 신나게 출근을 했던거같다 😂
but 지금의 나는 처음보다는 조금 달라졌다고 생각한다.
여전히 즐겁긴 한데 예전처럼 무조건 밝지는 않다. 맡은 업무도 늘었고 (요즘은 곡성농락 관리를 하고 있다! 봄비님이 하시던 일이라 책임감이 더 막중하다)
이제는 내가 업무하다가 실수하거나 놓치면 그게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갈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걸 안다.
그 무게감이 생겼다는 게 성장한 건가? 가끔 헷갈리기도 하지만 그래도 나는 지금의 내가 더 좋다.
아무것도 모르고 신났던 것보다 뭔가를 조금 알면서 해내는 게 더 뿌듯하다.(물론 완벽하고 깔끔하게 다 잘 끝내는건 아니다..! ㅠㅠ여전히 초반과 비슷하게 실수가 잦다..)
내가 늘 동경하던 사회인이 된다는 게 이런 건가 싶기도 하고 그렇다...
동네 강아지에서 조금은 어른 강쥐가 된 것 같아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느리지만 성장해 나가는 로지가 되겠다고 다짐하며 !
마지막으로 모든 업무를 시작할때 체크리스트를 만들고 무조건 테스크화 하고 놓치지말자! 아자아자! 로지 화이티이잉!
입사 첫날이 생각난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일단 신났다.
노트북을 가지고 일하는 내가 좋고! 계약서 작성도 재밌고, 심지어 야근도 왠지 멋있어 보였다.
지금 생각하면 좀 웃기지만, 그때의 나는 진짜 동네 똥강아지 같았다고 생각한다. 계속 꼬리 흔들고 뭘 하던지 신나하는 강아쥐 (귀여운척하는거 아닙니다 진실)
근데 문제는 신나기만 했지 제대로 일을 하고 있었냐고 물어보면 솔직히 잘하던 업무는 몇개 없다. 성장관광벤처와 계약서 작성하기 정도? (이것도 요즘엔 자꾸 하나씩 빼먹는다.. 이건 예전이 낫다..) 회사에서 책임감보다는 설렘이 컸고 일의 무게보다 새로운것에 대한 재미가 커서 늘 신나게 출근을 했던거같다 😂
but 지금의 나는 처음보다는 조금 달라졌다고 생각한다.
여전히 즐겁긴 한데 예전처럼 무조건 밝지는 않다. 맡은 업무도 늘었고 (요즘은 곡성농락 관리를 하고 있다! 봄비님이 하시던 일이라 책임감이 더 막중하다)
이제는 내가 업무하다가 실수하거나 놓치면 그게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갈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걸 안다.
그 무게감이 생겼다는 게 성장한 건가? 가끔 헷갈리기도 하지만 그래도 나는 지금의 내가 더 좋다.
아무것도 모르고 신났던 것보다 뭔가를 조금 알면서 해내는 게 더 뿌듯하다.(물론 완벽하고 깔끔하게 다 잘 끝내는건 아니다..! ㅠㅠ여전히 초반과 비슷하게 실수가 잦다..)
내가 늘 동경하던 사회인이 된다는 게 이런 건가 싶기도 하고 그렇다...
동네 강아지에서 조금은 어른 강쥐가 된 것 같아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느리지만 성장해 나가는 로지가 되겠다고 다짐하며 !
마지막으로 모든 업무를 시작할때 체크리스트를 만들고 무조건 테스크화 하고 놓치지말자! 아자아자! 로지 화이티이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