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자지껄]히루의 쉼표를 찍기 위한 연습!

히루
2026-03-31
조회수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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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팜앤디 크루이자 러스틱타운 타운지기 히루입니다.

입사를 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 정도 업무에 익숙해졌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그 안에서도 계속 어려웠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 바로 스스로 쉼표를 찍는 방법을 몰랐던 것입니다.

내가 정한 데드라인 안에 일을 끝낼 수 있을지
현장을 운영하며 동시에 발생하는 태스크들을 어떻게 나누고 처리해야 할지

계속 일을 하고 있었지만 어디까지가 일이고 어디서 멈춰야 하는지
기준을 잡지 못한 채 그저 계속 이어가기만 했던 것 같아요.

이번에 함께하는 팀원들과 이야기하면서 조금씩 알게 되었습니다.

‘이건 당장 끝내야 해’
‘지금 바로 처리해야 해’

이런 생각들이 오히려 저를 더 정신없게 만들었고,
결과적으로는 일을 더 어렵게 만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쉼표를 찍기 위한 연습을 하나씩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는 시간을 인지하는 연습입니다.

하나의 업무를 시작하면 얼마 정도의 시간이 필요한지 알 수 있도록
작업을 시작할 때 시간추적 기능을 켜보는 것부터 작게 실천하려고 합니다.

생각보다 내가 어떤 일에 시간을 많이 쓰는지,
어디에서 막히는지가 보일 수 있도록 연습하려고 합니다.


두 번째는 업무를 분배하는 연습입니다.

하나의 일을 그대로 붙잡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나눌 수 있는 단위들을 쪼개고
각자의 역할에 맞게 분배하는 것 입니다.

이 과정이 없이 일을 진행하면 결국 혼자 끌고 가게 되어 그만큼 더 버거워졌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조금 늦게 깨달은 진짜 쉼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타운지기 히루로서 참여자분들이 쉼표를 찾을 수 있도록 여러 콘텐츠를 운영해왔지만
정작 저는 제 스스로에게 쉼표를 허락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쉬어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괜히 멈추면 뒤처질 것 같고,
아직 할 일이 남아있는 것 같아서 계속 이어가기만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은 일을 잘하기 위한 방법보다 먼저
계속 가기 위해서 잠깐 멈추는 연습을 해보려고 합니다.

아직은 여전히 어렵고, 여전히 서툴지만 하나씩 연습해 보려고 합니다😎


🌿 로컬링크팀 덕분에 항상 저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것 같아요 너무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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