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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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카이스트 대학 교수님이 AGI 시대에 대해서 말하는 콘텐츠를 보았는데,

앞으로 20년 후면 AGI시대를 예상한다면서 남은 시간 동안 하고싶은 것들을 마음껏 하라는 이야기를 했다.

AGI 시대가 오면 사람이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지 않거나 건강에 나쁜 행동들을 AI가 막을 것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더이상 자기 의지대로 살아갈 수 없을 거라는 이야기를 덧붙이면서.

이런 이야기를 접하고 나면 마음이 참 싱숭생숭하다.


AGI 시대는 아직 오지 않았고, 지금 할 수 있는 건 AI를 잘 활용하면서 살아가는 것이라는 답은 있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건 무엇일까 생각하다보면 막연함이 느껴진다.

그러던 와중에 어제 도서관에 빌렸던 책을 반납하면서 AI시대에 대한 책을 새로 빌렸는데,

(마침 디자이너가 쓴 책이었다) 디자인에 어떻게 AI를 적용하고 있는지 디자이너로서

자신의 경험과 생각들을 적은 글을 보니, 나도 이런 저런 시도를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마음에 다시 작은 열정들이 올라오는 게 느껴졌다.


막막함이 느껴질 때, 그 분야에 대해서 더 공부하고 알아보는 것이 역시 해결 방법인 것 같다.

요즘에 AI에 대한 고민, 생각은 많은데 잘 정리가 안된다. 내가 AI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번에 찾아오는 긴 추석 연휴에는 AI에 대해서 많이 공부하고, 나 스스로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더불어 다음 플로그에서는 이번에 읽은 책에 대해서 나누는 글을 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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