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아직 명함에 잉크도 마르지 않은 신입 "히루" 입니다🐶
이번엔 입사 두 달 간 러스틱타운에서 근무하면서 느낀 점과 크루들과 함께 근무하면서 느낀 점을 적어보려고 해요.
1. 러스틱타운의 작업(업무) 환경
- 시골 토박이였던 저는 문명에 뒤쳐져 '모션 데스크' 라는 것과 '모니터 암' 이라는 것도 처음 보아서 좋았던 것도 있지만, 작업 도중 창문 너머로 보이는 러타의 풍경과 은은한 주광색 조명이 섞여 눈이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었습니다.
그렇기에 아직 도시의 회사 생활은 해보지 않았지만(해보고 싶어요. 팜앤디의 시티타운이 계획되는 그날까지.) 모든게 가득 차있는 풍경의 도시 회사 생활로 인해 창문들 너머로 보이는 푸릇한 자연 환경이 러타를 오시는 분들의 마음을 가장 사로 잡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단 하나의 공간과 물건일지라도 로컬링크팀의 '내가 기획한 공간에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머무를 수 있기를' 하는 마음과 생각이 담겨있는 공간들 이었습니다.
2. 가장 좋아하는 장소는?
- 크루들이 히루를 찾을 때 항상 먼저 보는 공간은 '집중하장'이였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공간이에요.
첫 출근을 집중하장에서 하기도 했고, 확실히 집중력이 올라가는 것을 많이 느끼는 곳이라 업무를 볼 때 자주 이용하는 곳 입니다.
집중하장에는 로링팀 크루들이 직접 기획한 가짜(?)풀과 조명이 러타스러움을 담고 있고, 각자 집중할 수 있도록 칸막이가 있는 모션데스크가 있어서 업무에 몰입하고 싶을 땐 집중하장을 가장 추천해요.
요즘은 업무 관리에 익숙하지 않고 마음이 급해지는 느낌이 들어 마음을 진정 시키며 근무를 하기 위해 쓰장 또는 일하장에서 업무를 보고 있어요.
3. 두 달 근무하면서 느낀 점
- 처음이라 아직 많이 모르는 것, 느린 것, 버거운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틈틈이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저는 최근 몰래 공부할 겸 작업을 많이 했는데, 이 사실을 로링팀 크루들이 모두 알고 있었습니다.
제가 몰래 작업한 것처럼 크루들도 몰래 저를 지켜보며 뒤에서 응원을 하며 끊임없는 방법과 조언과 피드백을 저에게 나눠주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매일 성장 할 수 있었습니다.
- 저는 공간적인 감각은 부족하여 처음 몰딩 기획을 할 때 진행에 어려움을 겪었어요. 기획의 ㄱ자도 몰랐던 저는 1부터 10까지 단계를 밟아야 하는 그런 상황이었기 때문에 앞이 보이지 않았어요.
하지만 두 달도 짬이라면 짬! 크루들의 아낌없이 주는 조언을 먹으면서 점점 공간을 바라보는 시선이 생기게 되었고, 주어진 업무가 생기면 어떤 시선으로 바라봐야 하는지 또는 진행 해야 하는지 가 조금이나마 눈이 떠지게 되었어요.
- 앞으로 현장 운영을 이끌어야 하는데 걱정 반과 내가 해낼 거라는 마음이 교차합니다. 그리고 항상 잊지 않기 위해 스스로에게도 말하는 버릇 하나가 생겼어요. 팀이 있으니 혼자라고 생각하지 말기 입니다. 완벽하게 해내려고 하다 보면 작업이 늘 늦어지더라고요. 러타는 꾸준히 변화를 시도하기에 완성이라는 단어가 없는 것 같습니다.
러스틱타운에서의 이야기를 작성해보았어요.
앞으로의 러타 생활이 어떻게 변할지 기대가 되는 나날들 입니다!
안녕하세요. 아직 명함에 잉크도 마르지 않은 신입 "히루" 입니다🐶
이번엔 입사 두 달 간 러스틱타운에서 근무하면서 느낀 점과 크루들과 함께 근무하면서 느낀 점을 적어보려고 해요.
1. 러스틱타운의 작업(업무) 환경
- 시골 토박이였던 저는 문명에 뒤쳐져 '모션 데스크' 라는 것과 '모니터 암' 이라는 것도 처음 보아서 좋았던 것도 있지만, 작업 도중 창문 너머로 보이는 러타의 풍경과 은은한 주광색 조명이 섞여 눈이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었습니다.
그렇기에 아직 도시의 회사 생활은 해보지 않았지만(해보고 싶어요. 팜앤디의 시티타운이 계획되는 그날까지.) 모든게 가득 차있는 풍경의 도시 회사 생활로 인해 창문들 너머로 보이는 푸릇한 자연 환경이 러타를 오시는 분들의 마음을 가장 사로 잡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단 하나의 공간과 물건일지라도 로컬링크팀의 '내가 기획한 공간에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머무를 수 있기를' 하는 마음과 생각이 담겨있는 공간들 이었습니다.
2. 가장 좋아하는 장소는?
- 크루들이 히루를 찾을 때 항상 먼저 보는 공간은 '집중하장'이였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공간이에요.
첫 출근을 집중하장에서 하기도 했고, 확실히 집중력이 올라가는 것을 많이 느끼는 곳이라 업무를 볼 때 자주 이용하는 곳 입니다.
집중하장에는 로링팀 크루들이 직접 기획한 가짜(?)풀과 조명이 러타스러움을 담고 있고, 각자 집중할 수 있도록 칸막이가 있는 모션데스크가 있어서 업무에 몰입하고 싶을 땐 집중하장을 가장 추천해요.
요즘은 업무 관리에 익숙하지 않고 마음이 급해지는 느낌이 들어 마음을 진정 시키며 근무를 하기 위해 쓰장 또는 일하장에서 업무를 보고 있어요.
3. 두 달 근무하면서 느낀 점
- 처음이라 아직 많이 모르는 것, 느린 것, 버거운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틈틈이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저는 최근 몰래 공부할 겸 작업을 많이 했는데, 이 사실을 로링팀 크루들이 모두 알고 있었습니다.
제가 몰래 작업한 것처럼 크루들도 몰래 저를 지켜보며 뒤에서 응원을 하며 끊임없는 방법과 조언과 피드백을 저에게 나눠주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매일 성장 할 수 있었습니다.
- 저는 공간적인 감각은 부족하여 처음 몰딩 기획을 할 때 진행에 어려움을 겪었어요. 기획의 ㄱ자도 몰랐던 저는 1부터 10까지 단계를 밟아야 하는 그런 상황이었기 때문에 앞이 보이지 않았어요.
하지만 두 달도 짬이라면 짬! 크루들의 아낌없이 주는 조언을 먹으면서 점점 공간을 바라보는 시선이 생기게 되었고, 주어진 업무가 생기면 어떤 시선으로 바라봐야 하는지 또는 진행 해야 하는지 가 조금이나마 눈이 떠지게 되었어요.
- 앞으로 현장 운영을 이끌어야 하는데 걱정 반과 내가 해낼 거라는 마음이 교차합니다. 그리고 항상 잊지 않기 위해 스스로에게도 말하는 버릇 하나가 생겼어요. 팀이 있으니 혼자라고 생각하지 말기 입니다. 완벽하게 해내려고 하다 보면 작업이 늘 늦어지더라고요. 러타는 꾸준히 변화를 시도하기에 완성이라는 단어가 없는 것 같습니다.
러스틱타운에서의 이야기를 작성해보았어요.
앞으로의 러타 생활이 어떻게 변할지 기대가 되는 나날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