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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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앤디 워크샵에서 시몬님이 이야기했던 것처럼, AI는 이제 거스를 수 없는 시대 흐름이다.

그리고 AI가 발전함에 따라 디자이너로서 생각이 많다.


생성형 AI 이미지 툴을 실제로 써보면 이미지를 만드는 디자이너는 이제 사라지겠구나 라는 게 바로 다가온다.

개인적으로 건강상 눈이 좋은 편이 아니라서 디자이너로 계속 일하지 못할거라는 생각을 하긴 했는데

AI가 생기면서 더 빠르게 디자이너로서 일을 그만둘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팜앤디에서 퇴사를 하는 건가 생각해 보면 그건 또 아닌 것 같다.

봄비님이 플로그에 제너럴리스트에 대해 언급했었는데 팜앤디에서 계속 근무한다면

나도 그렇게 제너럴리스트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나는 AI로 이미지를 만들고, 기획서를 작업하고, 간단한 코딩 수정도 한다.

AI를 통해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의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알고 싶고, 시도해보고 싶은 나에게 AI는 많은 도움을 준다.

그래서 사실 나는 AI가 신기하고, 재미있다.


그렇지만 여전히 AI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건 아니다.

그래서 이번에 팜앤디 워크샵에서 AI 스터디를 진행한다고 했을 때,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다.

6월부터 시작되는 팜앤디 AI 스터디에 열심히 참여해보려고 한다.

연말이면 AI 마스터가 되어있기를😎




5월 플로그를 오늘에서야 업로드했습니다.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6월 플로그는 기간 내에 꼭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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