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자이너 제리입니다.
요즘 어딜 가나 AI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누군가는 AI 때문에 직업이 사라질 거라고 걱정하고, 누군가는 AI가 새로운 시대의 문을 열어줄 거라고 기대하죠.
디자이너인 저 역시 '앞으로 내 일은 어떻게 될까?' 하는 막연한 불안감과 '이걸 어떻게 써먹을 수 있을까?' 하는 호기심이 공존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피할 수 없다면, 한번 제대로 올라타 보자! 🏇
오늘은 깊진 않지만 디자인 업무에 실제로 적용해 본 경험과 그 과정에서 얻은 생각들을 솔직하게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1. 아이디어의 벽을 부수는 파트너, ‘ 이미지 생성 AI ’
디자이너라면 누구나 한 번쯤 ‘백지 공포증’을 경험해 보셨을 거예요.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머릿속에 흐릿하게 떠다니는 이미지를 구체적인 시안으로 만들어내는 과정은 생각보다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죠.
저는 이 단계에서 이미지 생성 AI의 도움을 정말 많이 받고 있습니다.
물론 현재까지 이미지 생성은 특히 인물 표현에 한계가 있는 것 같긴 하지만 로고 등 그래픽 자료들은 시안 디벨롭에 사용하기 유용해요.
✅ 활용법
1) 무드보드 제작
'따뜻한 아이스아메리카노’, ‘샤한데 빵한거’, ‘화려한데 심플하게’ 와 같은.. (극단적 예시)
추상적인 키워드를 조합해 프롬프트를 작성하면, 순식간에 수십 개의 시각적 레퍼런스를 만들어줍니다.
예전에는 핀터레스트나 비핸스를 몇 시간씩 헤매며 래퍼런스를 수집했다면, 이제는 AI가 제 머릿속의 이미지를 끄집어 내주는 느낌이에요.
2) 초기 컨셉 시각화
서비스의 핵심 컨셉이나 분위기를 잡을 때, 텍스트 설명만으로는 팀원들과 완벽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이때 구체적인 장면을 AI로 생성해 공유하면, 모두가 같은 그림을 보며 논의를 시작할 수 있어 커뮤니케이션 비용이 크게 줄어들더라고요.
2. 귀찮은 반복 작업을 줄여주는 ‘ 디자인 툴 안의 AI ’
최근에는 포토샵, 피그마 같은 기존 디자인 툴 안에도 AI 기능이 속속 탑재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기능들을 ‘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는 치트키 ’처럼 사용하고 있어요.
✅ 활용법
1) 생성형 채우기 (Generative Fill)
촬영된 사진의 배경이 조금 아쉽거나, 특정 오브젝트를 지우고 싶을 때 정말 유용합니다.
예전에는 누끼를 따고, 도장 툴로 한 땀 한 땀 배경을 채워 넣었다면 이제는 원하는 영역을 선택하고
“자연스럽게 채워줘” 라고 명령하기만 하면 되죠.
단순 반복 작업에 쓰던 시간을 훨씬 더 창의적인 고민에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목업 이미지 제작
서비스 소개 페이지나 제안서에 들어갈 목업 이미지를 만들 때, 더 이상 비싼 유료 소스를 찾아 헤맬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규격에 맞지 않는 목업을 찾아 헤맬 필요없이 AI를 통해 이미지를 베레이션하여 생성할 수 있습니다.
3. 숏폼 콘텐츠도 뚝딱, ‘ 동영상 AI ’
제가 요즘 가장 흥미롭게 활용하는 방법은 바로 동영상 AI를 이용한 숏폼 콘텐츠 제작입니다.
특히 최근 프리픽(Freepik)에서 AI 동영상 생성 기능을 사용해 봤는데, 생각보다 훨씬 더 유용해서 놀랐어요.
✅ 활용법
1) 릴스 소스 제작
영상물을 만들 때, 촬영된 영상 소스가 부족할 때가 많죠.
보통은 스톡을 많이 사용하는데, 영상 스톡은 이미지에 비해 비용이 더 높잖아요.
이럴 때 내가 원하는 이미지와 유사한 래퍼런스를 찾아 기본 이미지로 등록 후,
자동 생성되는 프롬프트를 적절히 수정 및 추가하여 사용하면 Sora 영상 결과물 보다 훨씬 자연스러운 영상물을
초보자도 쉽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 (Veo3는 아직 사용해보지 않았습니다. 💸)
4. 논리의 뼈대를 세우는 ‘ 서비스 기획 ’
디자인을 하다 보면, 가장 막막한 순간은 하얀 도화지가 아니라 텅 빈 기획서 앞일 때가 많아요.
머릿속에 떠다니는 아이디어를 논리 정연한 글로 풀어내는 건 또 다른 종류의 창작이더라고요.
AI는 이런 저의 막막함을 풀어주는 좋은 파트너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 활용법
1) 생생한 사용자 이야기 만들기
기획서 속 페르소나를 정말 살아있는 사람처럼 만들고 싶을 때가 있죠.
예를 들어, ‘처음 강아지를 키우는 1인 가구 직장인’이라는 기본 정보만 주고,
AI에게 이 사람이 겪을 법한 어려움이나 우리 ‘펫플’ 앱의 ‘산책 친구 찾기’ 기능이 필요한 순간을 한번 그려달라고 부탁해 보는 거예요.
그러면 AI가 제법 그럴듯한 하루 일과나 감정선을 담은 스토리를 들려주는데,
이걸 바탕으로 기획서를 채우면 훨씬 더 생생하고 설득력 있는 이야기가 되더라고요.
2) 기능에 감성 한 스푼 더하기
또, 기획서에 들어가는 딱딱한 기능 설명을 사용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언어로 바꾸고 싶을 때도 많아요.
단순히 ‘산책 기록 기능’이라고 설명하는 대신, AI에게 이 기능이 주는 ‘감성적인 가치’나 ‘핵심적인 이점’을 중심으로
문장을 다듬어달라고 요청하는 거죠. 그러면 ‘매일의 발자국을 모아 우리만의 추억 지도를 만들어보세요’ 처럼,
개발자도, 마케터도 이 기능을 왜 만들어야 하는지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문장으로 바꿔주곤 합니다.
5. 이메일 한 통에도 똑똑하게, ‘ AI 글쓰기 비서 ’
디자이너의 업무가 디자인 툴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죠.
오히려 디자인 작업만큼이나 많은 시간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협업을 위한 ‘글쓰기’입니다.
클라이언트에게 보내는 메일부터 팀원들과의 업무 공유, 사용자에게 보내는 공지 문자까지.
톤앤매너를 고민하며 문장을 고르는 데 쓰는 시간을 AI가 획기적으로 줄여주고 있습니다.
✅ 활용법
1) 정중한 비즈니스 메일 작성
시안을 공유하거나 피드백을 요청하는 등 파트너사나 클라이언트에게 메일을 보낼 때, AI는 훌륭한 비서가 됩니다.
“A 프로젝트의 1차 디자인 시안을 전달하는 메일 초안을 정중한 톤으로 작성해 줘. 시안의 핵심 컨셉은 ‘자연과의 조화’이며,
첨부 파일을 꼭 확인해 달라는 내용을 포함해 줘” 라고 요청하면, 격식과 핵심을 모두 갖춘 메일 초안을 바로 얻을 수 있습니다.
2) 어렵고 민감한 내용 전달
때로는 거절이나 수정 요청처럼 조심스러운 내용의 글을 써야 할 때도 있습니다.
이럴 때도 AI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사용자의 소중한 의견에 감사하지만, 현실적인 제약으로 이번 업데이트에 반영하기 어렵다는 내용을
정중하게 전달하는 답변을 작성해 줘” 와 같이 요청하면, 감정 소모 없이 상황에 맞는 적절한 표현을 찾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AI를 직접 써보니 ‘디자이너가 대체될 것’이라는 불안감은 ‘디자이너의 역할이 진화할 것’이라는 확신으로 바뀌었습니다.
AI에게 정확한 명령(프롬프트)을 내리고, AI가 내놓은 수많은 결과물 속에서 옥석을 가려내고,
그것을 우리 서비스에 맞게 다듬는 ‘기획력’과 ‘편집력’이 디자이너의 새로운 핵심 역량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픈 AI가 출시하고 근 1년간의 변화들을 지켜보았을 때, 5년 뒤, 아니, 당장 1년 뒤의 미래를 예측이 되지 않을 정도인데요,
이 글도 며칠이 지나면 구닥다리 AI 활용법이 될 수도 있겠지만, 걱정이나 불안보다는 새로운 시대에 대한 기대를 품고
열린 마음으로 배움의 자세를 갖는다면 더 발전한 미래형 디자이너가 되어있지 않을까합니다.
저도 그 동안 새로운 동료가 생긴 것처럼,
AI와 티키타카하며 더 효율적이고 창의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계속해서 탐구해 나가볼게요.
현직 디자이너 여러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디자이너 제리입니다.
요즘 어딜 가나 AI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누군가는 AI 때문에 직업이 사라질 거라고 걱정하고, 누군가는 AI가 새로운 시대의 문을 열어줄 거라고 기대하죠.
디자이너인 저 역시 '앞으로 내 일은 어떻게 될까?' 하는 막연한 불안감과 '이걸 어떻게 써먹을 수 있을까?' 하는 호기심이 공존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피할 수 없다면, 한번 제대로 올라타 보자! 🏇
오늘은 깊진 않지만 디자인 업무에 실제로 적용해 본 경험과 그 과정에서 얻은 생각들을 솔직하게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1. 아이디어의 벽을 부수는 파트너, ‘ 이미지 생성 AI ’
디자이너라면 누구나 한 번쯤 ‘백지 공포증’을 경험해 보셨을 거예요.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머릿속에 흐릿하게 떠다니는 이미지를 구체적인 시안으로 만들어내는 과정은 생각보다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죠.
저는 이 단계에서 이미지 생성 AI의 도움을 정말 많이 받고 있습니다.
물론 현재까지 이미지 생성은 특히 인물 표현에 한계가 있는 것 같긴 하지만 로고 등 그래픽 자료들은 시안 디벨롭에 사용하기 유용해요.
✅ 활용법
1) 무드보드 제작
'따뜻한 아이스아메리카노’, ‘샤한데 빵한거’, ‘화려한데 심플하게’ 와 같은.. (극단적 예시)
추상적인 키워드를 조합해 프롬프트를 작성하면, 순식간에 수십 개의 시각적 레퍼런스를 만들어줍니다.
예전에는 핀터레스트나 비핸스를 몇 시간씩 헤매며 래퍼런스를 수집했다면, 이제는 AI가 제 머릿속의 이미지를 끄집어 내주는 느낌이에요.
2) 초기 컨셉 시각화
서비스의 핵심 컨셉이나 분위기를 잡을 때, 텍스트 설명만으로는 팀원들과 완벽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이때 구체적인 장면을 AI로 생성해 공유하면, 모두가 같은 그림을 보며 논의를 시작할 수 있어 커뮤니케이션 비용이 크게 줄어들더라고요.
2. 귀찮은 반복 작업을 줄여주는 ‘ 디자인 툴 안의 AI ’
최근에는 포토샵, 피그마 같은 기존 디자인 툴 안에도 AI 기능이 속속 탑재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기능들을 ‘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는 치트키 ’처럼 사용하고 있어요.
✅ 활용법
1) 생성형 채우기 (Generative Fill)
촬영된 사진의 배경이 조금 아쉽거나, 특정 오브젝트를 지우고 싶을 때 정말 유용합니다.
예전에는 누끼를 따고, 도장 툴로 한 땀 한 땀 배경을 채워 넣었다면 이제는 원하는 영역을 선택하고
“자연스럽게 채워줘” 라고 명령하기만 하면 되죠.
단순 반복 작업에 쓰던 시간을 훨씬 더 창의적인 고민에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목업 이미지 제작
서비스 소개 페이지나 제안서에 들어갈 목업 이미지를 만들 때, 더 이상 비싼 유료 소스를 찾아 헤맬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규격에 맞지 않는 목업을 찾아 헤맬 필요없이 AI를 통해 이미지를 베레이션하여 생성할 수 있습니다.
3. 숏폼 콘텐츠도 뚝딱, ‘ 동영상 AI ’
제가 요즘 가장 흥미롭게 활용하는 방법은 바로 동영상 AI를 이용한 숏폼 콘텐츠 제작입니다.
특히 최근 프리픽(Freepik)에서 AI 동영상 생성 기능을 사용해 봤는데, 생각보다 훨씬 더 유용해서 놀랐어요.
✅ 활용법
1) 릴스 소스 제작
영상물을 만들 때, 촬영된 영상 소스가 부족할 때가 많죠.
보통은 스톡을 많이 사용하는데, 영상 스톡은 이미지에 비해 비용이 더 높잖아요.
이럴 때 내가 원하는 이미지와 유사한 래퍼런스를 찾아 기본 이미지로 등록 후,
자동 생성되는 프롬프트를 적절히 수정 및 추가하여 사용하면 Sora 영상 결과물 보다 훨씬 자연스러운 영상물을
초보자도 쉽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 (Veo3는 아직 사용해보지 않았습니다. 💸)
4. 논리의 뼈대를 세우는 ‘ 서비스 기획 ’
디자인을 하다 보면, 가장 막막한 순간은 하얀 도화지가 아니라 텅 빈 기획서 앞일 때가 많아요.
머릿속에 떠다니는 아이디어를 논리 정연한 글로 풀어내는 건 또 다른 종류의 창작이더라고요.
AI는 이런 저의 막막함을 풀어주는 좋은 파트너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 활용법
1) 생생한 사용자 이야기 만들기
기획서 속 페르소나를 정말 살아있는 사람처럼 만들고 싶을 때가 있죠.
예를 들어, ‘처음 강아지를 키우는 1인 가구 직장인’이라는 기본 정보만 주고,
AI에게 이 사람이 겪을 법한 어려움이나 우리 ‘펫플’ 앱의 ‘산책 친구 찾기’ 기능이 필요한 순간을 한번 그려달라고 부탁해 보는 거예요.
그러면 AI가 제법 그럴듯한 하루 일과나 감정선을 담은 스토리를 들려주는데,
이걸 바탕으로 기획서를 채우면 훨씬 더 생생하고 설득력 있는 이야기가 되더라고요.
2) 기능에 감성 한 스푼 더하기
또, 기획서에 들어가는 딱딱한 기능 설명을 사용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언어로 바꾸고 싶을 때도 많아요.
단순히 ‘산책 기록 기능’이라고 설명하는 대신, AI에게 이 기능이 주는 ‘감성적인 가치’나 ‘핵심적인 이점’을 중심으로
문장을 다듬어달라고 요청하는 거죠. 그러면 ‘매일의 발자국을 모아 우리만의 추억 지도를 만들어보세요’ 처럼,
개발자도, 마케터도 이 기능을 왜 만들어야 하는지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문장으로 바꿔주곤 합니다.
5. 이메일 한 통에도 똑똑하게, ‘ AI 글쓰기 비서 ’
디자이너의 업무가 디자인 툴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죠.
오히려 디자인 작업만큼이나 많은 시간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협업을 위한 ‘글쓰기’입니다.
클라이언트에게 보내는 메일부터 팀원들과의 업무 공유, 사용자에게 보내는 공지 문자까지.
톤앤매너를 고민하며 문장을 고르는 데 쓰는 시간을 AI가 획기적으로 줄여주고 있습니다.
✅ 활용법
1) 정중한 비즈니스 메일 작성
시안을 공유하거나 피드백을 요청하는 등 파트너사나 클라이언트에게 메일을 보낼 때, AI는 훌륭한 비서가 됩니다.
“A 프로젝트의 1차 디자인 시안을 전달하는 메일 초안을 정중한 톤으로 작성해 줘. 시안의 핵심 컨셉은 ‘자연과의 조화’이며,
첨부 파일을 꼭 확인해 달라는 내용을 포함해 줘” 라고 요청하면, 격식과 핵심을 모두 갖춘 메일 초안을 바로 얻을 수 있습니다.
2) 어렵고 민감한 내용 전달
때로는 거절이나 수정 요청처럼 조심스러운 내용의 글을 써야 할 때도 있습니다.
이럴 때도 AI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사용자의 소중한 의견에 감사하지만, 현실적인 제약으로 이번 업데이트에 반영하기 어렵다는 내용을
정중하게 전달하는 답변을 작성해 줘” 와 같이 요청하면, 감정 소모 없이 상황에 맞는 적절한 표현을 찾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AI를 직접 써보니 ‘디자이너가 대체될 것’이라는 불안감은 ‘디자이너의 역할이 진화할 것’이라는 확신으로 바뀌었습니다.
AI에게 정확한 명령(프롬프트)을 내리고, AI가 내놓은 수많은 결과물 속에서 옥석을 가려내고,
그것을 우리 서비스에 맞게 다듬는 ‘기획력’과 ‘편집력’이 디자이너의 새로운 핵심 역량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픈 AI가 출시하고 근 1년간의 변화들을 지켜보았을 때, 5년 뒤, 아니, 당장 1년 뒤의 미래를 예측이 되지 않을 정도인데요,
이 글도 며칠이 지나면 구닥다리 AI 활용법이 될 수도 있겠지만, 걱정이나 불안보다는 새로운 시대에 대한 기대를 품고
열린 마음으로 배움의 자세를 갖는다면 더 발전한 미래형 디자이너가 되어있지 않을까합니다.
저도 그 동안 새로운 동료가 생긴 것처럼,
AI와 티키타카하며 더 효율적이고 창의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계속해서 탐구해 나가볼게요.
현직 디자이너 여러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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