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가는 것은 스스로에 대한 확신과 의심의 반복이에요. 따라 할 것이 없으니, 스스로를 끊임없이 의심할 수 밖에 없는거죠. 그래서 용기가 필요합니다. 바로 개척자의 용기죠.
우리가 걸어가는 길이 곧 지도가 되고 이정표가 되는 상황속에서 개척자의 용기가 필요한 이유는, 정확히 앞에 무엇이 있는지 모를 때에도 길을 걸으며. 정확히 앞에 무엇이 있는지를 알고 있음에도 길을 걸어가야 하기 때문이에요.
항상 멀리를 내다보고, 동시에 바로 발 앞에 무엇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그런 동료를 찾고 있어요. 🔍